최종 목표, 하나님 나라
예수를 구원자 하나님으로 믿는 우리 (곧, 크리스챤)의 궁극적인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이 세상 삶이 다했을 때 예수님을 다시 만나서 영원히 함께 사는 것입니다.
영생, 영원한 생명이라고요?
'영원이란?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영원한 삶은 천년이 하루같고 어제가 오늘이요 내일이 어제입니다. 시간을 초월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자녀의 삶이기에 영원한 것입니다. 어떤 삶인가요? 바로, 범죄하기전 아담의 에덴 동산에서의 삶을 통해 살짝 보여 주셨습니다.
천국, 하늘나라, 하나님 나라
시간 제한을 초월하는게 이해되시면, 공간 제한을 뛰어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죠. 무소부재, 이곳이 곧 저곳이요 저 곳이 곧 이 곳. 모든 장소에 계신 하나님처럼, 하나님 자녀에겐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 있냐? 땅에 세워지냐? 이런 장소뿐만 아니라, 천국이니 하나님 나라니 하는 명칭 논란 또한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냐? 아니냐?입니다.
재림과 심판
그 결정 언제 나나요? 예수님 다시 뵐때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는 이 세상 사람들에겐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때가 되겠지만,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 자녀에게는 이 땅에서 자기 삶이 다하는 순간입니다. 바울의 고백을 보세요: 죽으면 예수님과 함께 거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고린도후서 5 : 8)
음부, 낙원, 천당
따라서, 죽으면 무덤에 누워서 예수님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냐? 아니면, 낙원에 가서 기다리냐? 낙원은 어디 있냐? 모두 이 땅에서 아직 시간의 제한을 받는 이들에게만 관심있는 쓰잘데 없는 이야기입니다. 거기다 하나 더하면, 천년왕국 놓고, 전천년설이 맞느니 무천년설이니 전혀 필요없습니다.
맺는 말
하나님 나라는 들어가는 곳인가? 임하는 것인가?
어쨌든 그 나라밖에 있었던 우리니까 일단 들어가는 것은 맞겠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기에 들어가는 것이니 나라가 임했다는 표현 또한 맞겠죠? 예수님 말씀 보세요.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가복음 10:25)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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