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스라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울 왕을 보면 이스라엘 후손, 유대인이 보인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울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하나님께서 손수 선택하셨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통할하리라 하시니라 (삼상 9:17) 성령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도 하셨습니다.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삼상 10:10) 하지만, 훗날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을 버리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삼상 16:1) 사울이 하나님 명령을 지키지 않아서입니다.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 연일 울리는 이스라엘의 승전보, 하나님의 역사하심인가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진입해서 하마스를 성공적으로 진압했다는 뉴스에 흥분하며 이스라엘을 응원하고, 이 기회에 팔레스타인을 아예 없애서 중동에 평화가 왔으면 바라시는 분은 혹시 없으신지요? 만약,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너무나도 비성경적이기에 버리셔야 합니다. (1)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은 단순한 종교 전쟁이 아닙니다. 이들 사이의 분쟁에는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적 갈등,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의 민족적 갈등이 두 나라의 정치적 이권 다툼과 복잡하게 역사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하지만, 종교 전쟁이라기보다는 세상적인 정치 이권 다툼에 가깝습니다. 자국민과 영토를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애꿎은 사람들이 많이 죽어가고 있는 점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과 별다른 차이.. 성경이 알려주는 '구원받은 사람'의 여러 가지 호칭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4-5)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인간의 일부를 선택하여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하고 나머지는 그냥 멸망 받게 내버려 두시기로 맘을 먹으셨다고 성경이 알려줍니다. 무슨 기준에 의한 객관적 선발이 아닌, 하나님 마음에 따른 주관적 선택입니다. (롬 9장의 토기장이 비유). 이렇게 운이 좋게(?) 선택된 사람들을 우리는 '구원받은 자'라고 부릅니다. 멸망에서 구원받았다는 아주 원초적인 의미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굉장히 다양한 표현으로 '구원받은 자'를 설명하기에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경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