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규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율법의 정석 2: 교회는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다 '뻥' 쳐서 미안합니다 ‘수학의 정석’에 1권과 2권이 있듯이 ‘율법의 정석’ 글도 두 개입니다. 이전 글에서 ‘수학의 정석’이 어려운 수학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서 참고서의 끝판왕이 되었다고 했지만, 실은 ‘뻥’입니다. 방대하고 복잡한 수학의 개념을 어떻게 책 두 권으로 설명합니까? ‘수학의 정석’ 성공 비결은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사용한 참고서였다는데 있었습니다. ‘수학의 정석’에 나온 문제를 풀고 답을 암기하면 어지간한 시험은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굳이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없었죠. 우리 기독교인도 이같이 모세 율법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요? 만약, 모세 율법이 하나님 백성다운 삶에 도움이 된다면, 레위기와 민수기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율법의 모든 내용이 자세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