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일 울리는 이스라엘의 승전보, 하나님의 역사하심인가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진입해서 하마스를 성공적으로 진압했다는 뉴스에 흥분하며 이스라엘을 응원하고, 이 기회에 팔레스타인을 아예 없애서 중동에 평화가 왔으면 바라시는 분은 혹시 없으신지요? 만약,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너무나도 비성경적이기에 버리셔야 합니다. (1)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은 단순한 종교 전쟁이 아닙니다. 이들 사이의 분쟁에는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적 갈등,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의 민족적 갈등이 두 나라의 정치적 이권 다툼과 복잡하게 역사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하지만, 종교 전쟁이라기보다는 세상적인 정치 이권 다툼에 가깝습니다. 자국민과 영토를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애꿎은 사람들이 많이 죽어가고 있는 점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과 별다른 차이.. 믿음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믿음의 선배를 닮으라고요? 데살로니가 전서 1장은 데살로니가 교인을 칭찬합니다. 모든 믿는 이가 닮아야 할 모범이라고요.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데살로니가 전서 1:7) 그들은 어떤 믿음 생활을 했나요?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데살로니가 전서 1:8) 첫째, 주의 말씀을 다른 지역에 전했고 둘째, 그들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온 곳에 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와우, 주의 말씀을 전파한 건 알겠는데, 소문으로 퍼질 만큼 훌륭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도대체 뭔가요? 곳곳에 알려진 걸 보면, 다른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행위라는 건데... 아하, 바로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