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지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경과 커피: '산중 도사' 경지에 오르는 법! 몸이 아플 때, 어떤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의 충고가 전문 의사의 조언보다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직접 아픔을 겪고 그 병에 관해 공부하고 회복한 경우입니다. 다 나은 후에도 계속해서 정보를 찾아보고 연구하여 그 병에 관해서는 의사 비슷한 경지에 올랐다고 할까요? 지난 주일, 사도행전 28장 설교를 듣다 보니, 나도 성경 해석에 대해서는 '산중 도사'는 아니지만,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사도행전은 사도 곧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의 행적을 기록한 글이잖아요.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예수'를 계속해서 전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행 28:31) 하나님께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