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초로 복음이 전해진 갈라디아 지역의 기독교인 숫자는? 튀르기예 목사님이 방문해서 주일 설교를 했습니다. 앙카라, 성경의 갈라디아 지역이 고향이랍니다.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사실을 일깨워 주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먼저 복음이 전해진 지역의 현 기독교인 숫자입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이 천년이 지났으면, 세상 어디보다 기독교인이 많아야지 정상일 텐데, 기독교인이 인구에 0.2%로서, 북한의 1.7%보다도 적다니요. 그만큼, 박해가 심해서였을까요? 튀르기예는 세상에서 가장 복음이 전해지기 어려운 지역의 하나라네요. 목사님은 4세기부터 유입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은 탓이라고 진단했는데요, 찾아보니까 이렇게 부족했던 이웃 사랑의 결과로 무슬림 인구는 꾸준히 늘어났고, 1900년대의 일어난 세 번의 기독교인 대량 학살 사건들을 거쳐 지금의 99.8%가 되었습.. 이전 1 다음